박지연 갤러리

이 그림은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사과나무와 푸른 잔디밭을 그린 풍경화입니다. 작가는 섬세한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을 사용하여 사과나무의 풍성함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그림의 왼쪽에는 빨간 사과가 가득 열린 사과나무가 서 있습니다. 나무는 굵은 갈색 줄기와 푸른 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지는 캔버스 오른쪽으로 뻗어 있고 빨간 사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사과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로 칠해져 있으며, 잎사귀는 녹색과 연두색으로 칠해져 있고, 잎맥과 그림자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사과나무 아래에는 푸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잔디밭에는 몇몇 사과들이 떨어져 있으며,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섬세한 묘사와 풍부한 색감을 통해 사과나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작가가 말하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내 마음속에 사과나무를 심어, 꽃도 피어보고, 열매를 맺어 이제는 결실의 시간을 바라보며,행복한 웃음을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