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갤러리




8c8a3d84fa26edd81afab95d55551610_1732436358_3324.jpg
 

#풍경화 ###나무 #아크릴

 

2024 1월 1일

본문

작품 재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작품 크기: 53x45.5




 음성 안내를 위한 작품 해설


이 그림은 붉게 물든 하늘과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그 아래 펼쳐진 들판을 그린 풍경화입니다. 캔버스 윗부분은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표현된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 중앙에는 밝은 노란색으로 빛나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늘 아래에는 짙은 녹색으로 표현된 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은 떠오르는 태양에 반사되어 붉은색을 띄기도 합니다. 산 아래에는 키가 큰 풀과 억새가 어우러진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녹색, 갈색, 검은색을 사용하여 들판의 풍성함을 표현했습니다. 분홍색과 옅은 하늘색으로 표현된 억새꽃은 섬세한 붓 터치로 불규칙하게 그려져 있어, 바람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이 그림은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해돋이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 작가가 말하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의 소망을 빌었던 그 설렘을 그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