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림 갤러리

이 그림은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 한 척과 섬, 그리고 하늘을 그린 풍경화입니다. 캔버스 윗부분에는 푸른 하늘과 흰색 구름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흰색 구름은 가늘고 길게 그려져 있으며 하늘은 짙은 파란색부터 옅은 하늘색으로 그러데이션을 이용하여 그려졌습니다. 하늘 아래에는 푸른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는 짙은 파란색부터 옅은 파란색까지 다양한 색조로 표현되어 깊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는 녹색 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섬은 완만한 곡선 형태로 표현되어 있고 푸른 바다와 대비됩니다. 바다 위에는 검은색 돛단배 한 척이 떠 있습니다. 돛단배는 작고 단순한 형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은 푸른 바다와 섬, 돛단배를 통해 평온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바다에 홀로 떠있는 돛단배 내 마음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