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차 향기를 품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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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재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작품 크기: 54x39
▶ 음성 안내를 위한 작품 해설
이 그림은 녹색 배경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고, 그 가지에 컵들이 피어난 상상화입니다. 마치 컵이 꽃처럼 나무에 열린 듯한 모습이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나무 기둥은 갈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붓 터치를 통해 나무껍질의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나무 기둥에서 뻗어 나온 가지들은 가늘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바람에 흔들리는 듯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나뭇가지에는 분홍색 컵, 빨간색 컵과 파란색 컵이 여러 개 피어 있습니다. 컵은 둥근 형태에 물방울 무늬로 표현되었으며, 컵 아래에는 잎사귀가 그려져 있습니다. 컵들은 다양한 방향으로 놓여 있어 자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컵이 피어난 나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작가가 말하다
나무 아래 앉아 차를 마시며 정담을 나눈다.
▶ 수상 경력
전국 장애인 종합 예술제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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