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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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한라산 #초가집 #점 #아크릴

2024 <처음 본 한라산 초가집>봄, 여름

본문

작품 재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작품 크기: 130.3x97.0




 음성 안내를 위한 작품 해설


이 그림은 제주도의 한라산과 초가집을 소재로 하여,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풍경화입니다. 캔버스 윗부분에는 푸른색으로 칠해진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에는 붉은색 태양과 노란색 달이 함께 떠 있어, 마치 낮과 밤이 공존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하늘 아래에는 녹색으로 칠해진 한라산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라산 아래에는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칠해진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들판에는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 마치 꽃밭처럼 보입니다. 들판 왼쪽과 오른쪽에는 갈색 초가집 두 채가 그려져 있습니다. 초가집은 지붕이 원만하고 벽이 낮은 전형적인 제주도 초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초가집 지붕에는 노란 꽃이 피어 있고 정낭, 창문과 문도 그려져 있습니다. 초가집 사이로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길이 캔버스 아래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적인 삶의 모습을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 작가가 말하다

 

40년 전 즈음 처음으로 본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의 한라산을 배경으로 있는 생경한 초가집의 모습을 선명히 기억한다.

육지 사람이 처음으로 느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보았다.




▶ 수상 경력


제주 장애인 미술공모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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