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필 갤러리






"저는 그리운 고향 우도를 그리는 여운필입니다."

프로필 영상보기 : https://youtu.be/cEW8-yGJxJ8

여운필 작가는 '우도 남자'입니다. 여운필 작가의 그림을 감상할 때 관람객들은 우도의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바닷속에서 물고기들이 유영하는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며, 우도의 땅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캔뚜껑
작품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움과 독특한 감성은 그가 사용하는 특별한 재료, 캔뚜껑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독창적인 재료를 통해 우도의 자연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각기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우도 #그리움
여운필 작가의 창의적인 접근은 우도에 숨겨진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독특한 시각은 우도의 매력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관람객에게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관람객은 그 안에서 작가의 마음 속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해석과 감정을 느끼며 더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작품 우도 밤하늘

본문

우도 밤하늘

72.7×60.6


▶ 음성안내를 위한 작품해설입니다. 


이 그림은 캔 꼭지라는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캔버스에 붙어있는 수많은 캔 꼭지가 마치 우도 바닷속 물고기 같기도 하고 

우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배경에 그려진 검정, 초록, 주황, 갈색의 화려한 색채와

캔 꼭지의 은빛이 대비를 이루며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캔버스에 붙은 많은 캔 꼭지를 직접 만져보며 작가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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