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훈 갤러리






"저는 소중한 가족을 그리는 송승훈입니다."

프로필 영상보기 : https://youtu.be/oVZDkzyxbtA

송승훈 작가가 그리는 모든 그림의 시작은 바로 엄마입니다.엄마를 그리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하고, 그 이후에 아빠와 동생들을 그려 나가면서 다섯 가족을 완성합니다. 이런 창작 과정은 그가 가족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줍니다. 송승훈 작가의 작업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를 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여정입니다.





#엄마 #동생들
그의 작업은 아크릴 물감으로 바탕을 칠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위에 오일 파스텔로 배경을 그려내며,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을 부여합니다. 아크릴과 오일 파스텔의 조합은 송승훈 작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관객에게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족 구성원들을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를 가위로 정성스럽게 오려서 그림에 붙이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송승훈 작가의 손끝에서 그려지는 가족의 모습은 그만의 감성과 기억이 담긴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송승훈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작업은 바로 가위로 종이를 마음껏 오리고 붙이는 시간입니다. 이 작업은 그의 창작 과정에서의 큰 즐거움이자, 각 가족 구성원의 독특한 모습과 이야기를 더욱 강조해 주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것은 단순한 기술적 과정이 아니라, 가족에 대한 그의 사랑과 기억을 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가 가족을 그리며 느끼는 감정은 이러한 작업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작품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다섯가족
그의 작품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지만, 그 이면에 숨어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이야기가 관람객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합니다. 송승훈 작가의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소중한 가족 이야기는 우리 각자에게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본문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90.9×116.8


▶ 음성안내를 위한 작품해설입니다. 


짙은 파란색으로 그려진 하늘과 검은색과 짙은 초록색의 산이 배경을 가득 채웁니다. 

산 아래는 빨간색, 보라색. 분홍색의 꽃들이 동그란 꽃잎을 활짝 피고 있습니다. 

꽃잎 위에는 종이에 그려져 오려진 다섯 식구들이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초록색과 분홍색 그리고 파란색으로 칠해진 다섯 가족은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어 더욱 도드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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