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헤엄쳐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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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쳐 가다보면
116.8×72.7
▶ 음성안내를 위한 작품해설입니다.
녹색과 연한 갈색이 섞인 바탕은
마치 풀밭이나 들판이나 바닷가의 모래밭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캔버스 하단에는 다양한 길이와 형태의 하얀색 털실이 무질서하게 붙어있습니다.
자유분방하게 붙어있는 털실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직접 손으로 털실을 만져보며 선들의 입체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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