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자 갤러리

이 그림은 작가가 상상한 태초의 세상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캔버스 윗부분에는 노란색으로 표현된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 아래에는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표현된 배경이 있고 그 가운데에 초록색 꽃 하나가 피어 있습니다. 그 밑에는 초록색 들판과 나무 그리고 흰색과 다홍색의 꽃잎들이 바람에 날리듯 그려져 있습니다. 캔버스 제일 아래에는 보라색으로 칠해진 바다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다에는 다양한 형태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고 그 아래에는 해초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작가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태초의 세상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을 보여줍니다.

태초에 세상이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