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갤러리

이 그림은 작가가 좋아하는 딸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빨간색 딸기와 검은색 꼭지, 노란색 씨앗, 파란색 배경, 그리고 다양한 무늬와 선들이 어우러져 마치 추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캔버스 왼쪽에는 빨간색 딸기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캔버스 반 이상을 차지하며, 표면에는 노란색 씨앗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딸기 꼭지는 어두운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딸기 오른쪽에는 파란색 배경에 선인장과 동그란 원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작가가 좋아하는 딸기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딸기 씨앗

하나하나에 모여 사는

우리 집은 딸기

내가 사는 씨앗 하나

우리 동생이 사는 씨앗 하나

우리 오빠가 사는 씨앗 하나

엄마가 사는 씨앗 하나

아빠가 사는 씨앗 하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는 씨앗

우리 집은 딸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