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선혜 갤러리

이 그림은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 구름과 바다를 그려 넣은 그린 작품입니다. 캔버스 중앙에는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캐릭터는 검은색과 흰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갈색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티셔츠에는 검은색 중절모와 콧수염이 그려져 있습니다. 캐릭터는 크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코, 웃는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뒤쪽으로는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표현된 구름, 하늘색과 보라색으로 표현된 바다, 그리고 노란색으로 표현된 해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하늘색 구름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표현되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바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되어 대비를 이룹니다. 이 그림은 붓 터치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표현 기법을 사용하여 거친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 세상에 먹구름과 뭉게구름이 있지만 항상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햇님이 비춰주고 있어 해맑은 모습을 표현했다.

▶ 수상 경력

제주 장애인 미술 공모전 미래상(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