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봉 갤러리






422974086abf2fda1ce8c2e565e9838c_1732194399_3394.jpg

 

#풍경화 #추억 ##나무 #아크릴

 

2024 숲길을 걸으며

본문

작품 재료: 종이 위에 아크릴

작품 크기: 53x33




 음성 안내를 위한 작품 해설


이 그림은 울창한 숲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두 사람을 묘사한 풍경화입니다. 캔버스 아래쪽에서부터 위쪽으로 갈색의 흙 길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숲 길 양옆에는 키가 크고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나무들은 짙은 녹색과 연두색으로 표현되어 숲의 깊이감을 더하고, 잎사귀들은 붓 터치를 통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나무 위쪽에는 푸른 하늘이 살짝 보이며, 하늘 아래에는 밝은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칠해진 나뭇잎들이 보입니다. 마치 가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숲 길을 따라 걷고 있는 두 사람은 각각 빨간색 옷과 파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왼쪽 사람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오른쪽 사람은 짧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걷고 있으며, 숲 길을 따라 밝은 곳으로 나아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 그림은 울창한 숲 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표현합니다.




▶ 작가가 말하다


친구와 숲길을 걸어간다. 누군가와 걸어가는 건 참 좋다. 이렇게 걸으면 무엇이 나올까? 자유롭게 걷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