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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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60.6×72.7
▶ 음성안내를 위한 작품해설입니다.
이 작품은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의 물감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붓 터치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붉은색은 마치 불꽃이나 용암이 솟아오르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캔버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황색과 노란색은 붉은색 사이사이에서 빛줄기같이 표현되고
붉은색의 강렬함을 강조해줍니다.
특히 노란색은 물감을 직접 캔버스에 뿌린 형태로
작가의 즉흥적인 표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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